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의 ‘(주)모이스텐, ㈜이하리, ㈜하임스내츄라’ 입주기업이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와 지난 11월 5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특화 BI로서 2017년 지정된 이후 현재 포천과 분당에 약 24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지난해 신규로 입주한 바이오화장품 기업인 ㈜모이스텐과 ㈜이하리와 함께 바이오 식품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한 ㈜하임스내츄라는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함으로써 기술 개발 및 인력지원에 대한 사업 추진에 대해 추진력을 얻게 되었다.
㈜모이스텐은 히알루론산나트룸(HA)을 활용한 바이오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2021년 2월 창업되어 현재 탄탄한 기술력과 기업 대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급성장 하고있는 스타트업이다. ㈜이하리는 ‘루시마마’ 라는 자사 브랜드를 통해 기초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줄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장을 위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유망한 창업 기업이다. ㈜하임스내츄라는 ICT를 활용한 Beauty & Healthy 소비재(Goods) 개발과 서비스를 메인 사업으로 화장품과 기능성 식품 관련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협력을 위한 기반으로 향후 참여 기업들과 함께 정부기관 지원 기술 및 제품개발 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와 협력, 특허기술의 기술이전 및 제품개발, 사업화 추진 산학협력, 학과 학생의 현장실습, 인턴쉽 및 교육서비스 인력양성 지원, 바이오 및 융합 분야 실험실습 프로그램 개발, 운영 협력 지원, 학생 예비창업자 및 창업아이템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력, “기업”임직원의 “대학” 석․박사 학위 과정 등 교육 지원 등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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