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강남차병원 수간호사 일동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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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계가 시름을 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차가족 중에는 특히 교육기관,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아 더욱 고생이 많습니다.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사회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현장 최일선상에서 어려운 이 시기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강남차병원 간호부를 이끌고 있는 수간호사님 10명이 차장/과장 승진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동행]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한다면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강남차병원 김선영 간호부장(간호대학 임상교수)은 올바른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여 우리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인류에게 희망과 건강을 주는 대학교, 병원’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고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 승진한 수간호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내자고 하며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훈규 총장님은 김선영 교수님, 강남차병원 수간호사님들이 어려운 이 시기에 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와 실습교육 지원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무척 감사한데, 이렇게 승진을 기념하여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시기까지 하니 그 감동이 더욱 크다고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이훈규 총장님은 간호대학장, 강남차병원장, 김선영 임상교수, 기부에 동참한 수간호사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승진을 축하하고 기부동참에 대한 감사함을 직접 전하며 대학 기념품을 선물로 전달하였습니다.

최진숙 간호2팀장은 사실 [아름다운 동행]에 기부해서 뿌듯하고 기뻤는데 이렇게 총장님, 학장님이 직접 방문해주셔서 환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더욱 감사하다고 하면서 대학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이 지치고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서로 서로 격려하는 마음이 있어 더욱 힘이 나고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강남차병원 김선영 간호부장님, 수간호사님들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소중한 마음 나눠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차의과학대학교 차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 으랏차차 기합하고 ^^ 더욱 힘내보아요~~!!

* [아름다운 동행] 기부 및 문의안내: 031-881-7038

[기부금 전달식: 왼쪽부터 임지영 간호대학장, 이훈규 총장, 간호대 김선영 임상교수, 강남차병원 최진숙 간호2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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