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커뮤니티 라운지’ 개관
지난 11월 2일 (월), 우리 대학 행복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뮤니티 라운지‘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번 개관식은 이훈규 총장님을 비롯하여 신학승 도서관장님 등 대학 주요 보직교수님과 학생 대표 등 대학 구성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커뮤니티 라운지‘는 우리 대학 학생이라면 누구에게 열려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소규모 행사, 강연, 강의 진행을 위한 ’문화강연실‘
△ 3m 높이의 벽면을 감싸는 타워형 서가로 구성된 ’자료열람실‘
△ 창의 열람 가구를 활용하여 그룹별 학습 및 협업, 전시 활동이 가능한 ’라운지 쿨투라‘
△ 6, 8, 10인 그룹별 토의 학습이 가능한 ’그룹토의실‘
그리고 ICT 기반의 최첨단 디지털기기를 활용, 전자자료(전자책/잡지/저널) 검색 및 열람을 위한 ’전자자료 열람실‘ 등으로 구성됐다.
행복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에서의 탈피‘와 ’도서관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향상‘을 강조하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지식창조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서관 내의 청결한 내부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 대학 여러 학과와 각 부처, 센터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새롭게 바뀐 행복도서관의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학습의 역량을 맘껏 펼쳐보자. 그렇다면 머지않아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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