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센터, 재학생 대상으로 ‘코로나 희망 Bag 만들기’ 진행
지난 9월 23일 사회공헌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희망 Bag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CHA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학생 30여 명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손수 비닐백에 마스크, 손 소독제, 양치 세트, 희망 편지 등을 포장하여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희망 편지는 모두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적는 정성을 보여주었다.
김명아 센터장과 조원숙 대리가 남양주 암미 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희망 Bag을 전달하였다. 암미 다문화센터는 관심과 용기의 편지로 큰 힘이 되었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한 인증 사진을 찍어 보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취재 : 학생기자 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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