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따듯한 목소리를 이역 땅 요르단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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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센터, 어쿠스틱 동아리 ‘하울’ 요르단 온라인 ZOOM 공연 진행

우리 대학의 어쿠스틱 동아리 ‘하울’과 요르단 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이 8월 29일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온라인 공연으로 교류했다.

하울은 18명의 보컬과 3명의 세션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곡을 준비했는데 연습실을 빌려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게 녹음, 편집하여 만든 정성스러운 영상물을 요르단 학생들에게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구촌 전 세계인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하울의 따듯한 목소리가 요르단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하울 학생들은 자신의 동아리의 영상을 보기 위해 시간을 내어 입장해주는 것이 너무 고마웠다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힐링 받고 응원 받는 기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어쿠스틱 동아리 하울의 노래는 아래 YouTube 동영상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가족들의 많은 응원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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