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학술자원 큐레이션 서비스 도입과 미래관 등 안마 의자 설치
우리 대학의 행복도서관은 2020년 1학기부터 학생 및 소속 교수님 등을 위하여 학술자원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학생이나 연구자들이 연구를 할 때, 각 과정에서 참조해야 할 정보 자원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학습과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행복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학술자원는 총 14종의 학술 콘텐츠로 ‘키워드, 주제, 난이도’의 3가지로 검색 가능하다. 여기에 제공되는 콘텐츠는 ‘해커스영어, 아트앤스터디(철학, 문학 등), 퍼블리(사회과학 등), K-MOOC(온라인 대학강좌), 아트맵(미술 관련), 러닝스푼즈(이미지, 영상 제작)’ 등 매우 다양하다. 이 시스템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큐레이션 목록에 들어가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미래관, 과학관, 행복도서관(현암기념관)’에 안마 의자가 각각 1대씩 설치된다. 각 안마의자는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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