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대학, 2학기 학과발전전략회의 개최,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 및 학생행복 프로그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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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생명과학대학 3개 학과는 7월 1일 포천캠퍼스 미래관 10층 회의실에서 이훈규 총장과 지훈상‧서재원 부총장, 김진경 교육혁신원장, 정광회 기획처장, 박노일 교무처장, 박건영 생명과학대학장, 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2학기 학과발전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학과장들은 학과발전전략회의에서 학과 전공 교육과정 특성화 및 혁신 전략과 관련해 학과별 전공 교육과정 체계 및 운영 현황, 신설‧보완된 특화교육 현황,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 목표 및 교과목 개선 계획, 학생 행복 관련 학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보고했다.

심성한 의생명과학과장은 학생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1,2학년의 연구 입문과정과 2,3학년의 기초역량 강화, 3, 4학년의 심화역량 강화 등 3단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2학기부터는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역량 강화 교과목의 수강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종훈 식품생명공학과장은 학생들의 실무형 연구 활동 강화를 위해 식품위생안전 지원단과 유용미생물자원 발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스마트 푸드 특성화 교과목으로 식품 마이크로바이옴, 식품 생물정보학 과목을, 실무응용 가능한 교과목으로 식품 독성학 과목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최용수 바이오학과장은 바이오의약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제조 현장실습과 바이오의약품 직무 실습 과목을 신설하고 바이오공학 직무능력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학생행복 관련 특화 프로그램으로 후배-선배 소모임을 활성화하는 학교생활 멘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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