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은 3월 13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병원그룹 김한중 회장과 김동익 의료원장, 지훈상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Medical & Bio CHA Group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차병원그룹 내 분당차병원, 강남차병원, 차움, 차움삼성분원,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인슈어런스, 제대혈사업부, F&C 등이 참가했다.
또 외부에서는 헬스케어 업체인 BHC, PMP, 더뉴트라, 바이오인프라, 천랩 등과 워커힐 파라다이스 카지노, 밀레니엄 힐튼호텔, 롯데 시그니엘 호텔, 두타면세점과 컨시어즈업체인 에어맨 등 20여 개의 기관, 기업 등에서 3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차그룹 소개에 이어 의료진들의 질환별 세미나, 우수 에이전시 시상 및 럭키드로우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에이전시 시상에서는 매출 기여도 및 각 기관 추천에 따라 닥터투어, 리나메드, 코리아메디치, 헬스앤뷰티 등 7개 업체가 연도 공적상을 수상했다.
김동익 의료원장은 앞으로 의료산업분야는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차병원그룹은 생식의학과 난임 분야뿐 아니라 난치성 암 치료 분야에서도 뛰어난 의료 서비스로 해외 의료기관에 널리 알려져 있다며 관계사들이 해외 환자 유치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행사는 차그룹 내 기관과 대학 등의 부스 운영 및 설명회를 통해 해외 환자 유치업체 및 관계사에게 차병원그룹 전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에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마케팅 효과를 다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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