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2학기 최우등생 표창식이 3월 4일 포천캠퍼스 미래관 101호에서 이훈규 총장과 지훈상‧서재원 부총장, 대학 주요보직자와 교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우등생은 각 학과 학년별로 수석을 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학생에게 최고 영예의 상이다. 최우등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이번 표창식에서는 간호학과 1학년 노설화, 보건복지행정학과 3학년 장승일, 스포츠의학과 3학년 신상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2학년 배형준 학생 등 모두 24명의 학생에게 최우등생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훈규 총장은 최우수상 표창식에 앞서 교육혁신원장 겸 교양교육원장으로 임명된 약학과 김진경 교수, 교무처장으로 보임된 박노일 의료홍보미디어학과장, 일반대학원장으로 임명된 김재환 의생명과학과 교수, 의료홍보미디어학과장으로 보임된 김정환 교수와 신규 임용 교원 5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학기에 우리 대학에 새로 부임한 교원은 식품생명공학과 권기성·이윤호 교수, 바이오공학과 이경혜 교수, 데이터경영학과 김효영 교수, 상담심리학과 박선영 교수 등 모두 5명이다.
이훈규 총장은 과장으로 승진한 기획처 한대승 과장 등 승진자 9명과 총무처 고광호 주임 등 4명의 신규 직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 총장은 또 2018학년도 2학기 학과발전전략회의 발표에서 우수학과로 선정된 스포츠의학과 이성기 학과장에게 표창장과 함께 상금 백만 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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