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총학생회장 최지원, 부회장 윤영빈 학생 선출, ‘학생들 의견 적극 수렴 즐거운 학교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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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총학생회장으로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 3학년 최지원 학생이, 부회장으로 의생명과학과 3학년 윤영빈 학생이 선출됐다.

이번 총학생회장단 선거에는 두 후보자가 단독으로 출마해 총 투표자 가운데 찬성 80.44%를 얻어 당선돼 2019학년도 총학생회를 이끌게 됐다.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최지원 학생은 “학생들의 성원으로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감사한다.”라며 ”앞으로 차 의과학대학교를 더욱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 편리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초심을 잃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 주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부회장으로 선출된 윤영빈 학생은 “학생의 대표라는 자리에서 항상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면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임기 동안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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