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2학기 최우등생 표창식이 3월 5일 포천캠퍼스 미래관 101호에서 이훈규 총장과 서재원 부총장, 대학 주요보직자와 교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우등생은 각 학년별 학과별 1등 학생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학생에게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번 표창식에서는 건강과학대학 보건복지행정학과 3학년 조해원 학생, 약학과 4학년 임소영 학생 등 모두 21명의 학생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약학과 4학년 임소영 학생은 약학대학을 다니면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가르쳐주신 교수님과 함께 공부한 친구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보건의료산업학과 3학년 임인식 학생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최우등생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훈규 총장은 최우수상 표창식에 앞서 건강과학대학장으로 보임된 이신호 보건의료산업학과장과 보건의료산업학과장으로 임명된 김기성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부교수에서 교수로 승진한 의생명과학과 박경순 교수 등 교수 승진자 7명과 신규 임용 교원 12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학기에 우리 대학에 새로 부임한 교원은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 정수경 교수, 경영대학원 정태경 교수, 미술치료대학원 최한 교수, 통합의학대학원 함석찬 교수, 데이터경영학과 이예나 교수, 임상상담심리대학원 윤정혜, 김수임, 김선경 교수, 간호학과 박정민 교수, 스포츠의학대학원 손성준 교수,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학과 나승주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한현욱 교수 등 모두 12명이다.
이훈규 총장은 또 차장으로 승진한 총무처 조현양 과장 등 승진자 7명과 홍보기획관실 임규례 사원 등 5명의 신규 직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 총장은 또 2018학년도 1학기 학과발전전략회의 발표에서 우수학과로 선정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박노일 교수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2018학년도 차 러브레터 학생기자로 선발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강지연 학생 등 6명의 학생기자에게 임명장을 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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