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훈규 총장과 보건복지행정학과 최우등생들
표창식에 앞서 약 10분 간 신임 교원 6명과 보직자 2명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후 이훈규 총장이 각 과 학년별 최우등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수여식은 간호대학 및 약학대학, 건강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융합과학대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훈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학교를 선택하여 와주신 신임 교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또한 각 과의 최우등생들은 학교에 확신을 가지고 지금처럼 학업에 임해주었으면 한다.”라며 신임 교직원에 대한 환영과 최우등생들에 대한 격려를 전했다. 최우등생 표창장을 받은 스포츠의학과 3학년 용길중 학생은 “군대를 전역하고 올해 1학기에 복학을 해서 오랜만에 다시 공부를 하려니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성적을 받고 장학금도 받아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실 최우등생 표창을 이번에 처음 받아봤는데 1학기 때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하고 위로가 되었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2학기에도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