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사를 전달하는 이훈규 총장
본교는 10월 26일 현암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개교기념식을 진행하였다. 1997년 개교 이래 국내 최고 수준의 의과학대학교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본교는 학생행복위원회의 건립과 함께 이번 개교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개교기념식 행사는 오후 12시, 사회자의 개회 선포 및 국민 의례로 시작하였다.
이훈규 총장은 대내외적으로 학교를 빛낸 학생에게 ‘모범 학생상’을, ‘학교 발전에 공로를 세운 교직원들에게는 ‘우수 직원상’과 ‘근속 공로상’을, 인재 양성에 힘써준 교수를 위한 ‘우수 교수상’과 ‘올해의 교수상’을 수여하였다. 이훈규 총장은 “최근 4년 간 우리 대학은 학교의 구호처럼 여러분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그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는 바로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쏟은 노력과 헌신, 단합과 화합이 원동력이 되어 학교가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에 이 자리를 빌어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기념사 소감을 밝혔다.
이후 이어진 기념식은 차콰이어와 차챔버 오케스트의 합동 공연과 교가제창으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