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홍보영상학과는 2015년부터 전공교육 강화를 위해 언론영상, 광고PR, 헬스커뮤니케이션으로 전공영역을 세분화하고 졸업 전 1회 이상 인턴십 참여를 내규화하였습니다. 필수교과를 최소화하는 대신 전공이수 최소 학점을 기존 48학점에서 60학점으로 상향조정함으로써 학생들이 세부 전공을 더욱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수-학생 간 관계 발전을 위해 학년별 전담 지도교수제를 도입하여 교수가 한 학기에 반드시 1회 이상 학생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하고 매 학기 인턴십 결과발표회 및 종강식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학생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디지털영상촬영 장비를 보완하고 야간에도 디지털영상제작실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올해를 계기로 의료홍보영상학과는 의학지식을 겸비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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