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영학과(학과장: 김태동 교수)는 “글로벌 환경에 특화된 융?복합 인재 양성”이라는 학과 목표를 달성하고자 실무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학과에서 추구하는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학과 내에서 일반경영 이외에 국제의료관광을 심화전공으로 개설하여 운영합니다. 또한 대학 위상 제고 및 우수 학생들의 모집/양성을 위해, 두 개의 특화 전공(국제의료관광, 금융/세무)을 상설화한 후 사회 및 학생들의 시대적 수요에 대응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둘째, 차별화된 교과과정의 구성에 학생들의 욕구를 능동적으로 반영하고, 특화된 국가자격증의 취득을 통한 취업 장려와 더불어 인턴십 교과목을 상시 개발합니다. 또한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별적 교과과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타 학과와의 연계 전공 과정을 강화합니다. 셋째,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차병원그룹 내외 기업체 임직원들과 재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신 취업트렌드 정보를 개인별 역량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또한 시장을 주도하는 중견?강소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벤처컨설팅 및 금융/세무 분야에 특화된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의 취업에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각종 전공교육 및 취업준비와 연계된 동아리 활동의 적극 지원과 지도교수의 밀착지도를 실천하여 좋은 프로그램과 가르침 속에, 전국의 최상위권 전공 과정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할 것입니다. 많은 응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