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만족센터에서는 5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미래관 209호에서 재학생들의 스트레스 힐링 및 건강한 정서 표현을 위한 힐링 뮤직 워크숍 ‘인사이드 아웃’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은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각각의 음악들을 감상하면서 4가지 감정들을 인식하고 악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자화상 그리기, 풍선에 소망적기 등의 웃음 치료 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힐링하고 서로 간에 피드백을 알려줌으로써 참여자들의 소통 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터경영학과 4학년 이시원 학생은 “희‧노‧애‧락 4가지 음악을 통해서 내 감정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 이렇게 인식한 나의 감정을 악기로 표현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감정이 더욱 안정되는 것 같았다. 이번 웃음 치료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취재 : 김혜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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