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원센터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학습법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 및 학습 역량 향상을 위해 2018학년도 1학기 게릴라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의료산업학과 정미현 교수는 1교시 시작 전인 오전 9시부터 30분, 점심시간인 12시 반부터 30분간 등 수업이 없는 시간을 활용해 효과적인 노트 필기 방법과 카피킬러 사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들은 학생들에게는 학습지원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학습노트를 배부하여 특강 때 습득한 노트 필기법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보고서를 쓸 때 표절 검사하는 법과 효과적인 노트 필기 전략도 설명해준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 1학년 이지수학생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이번 특강에서 카피킬러라는 표절검사 사이트 활용법과 보고서 쓰는 법 등을 공부했다며 이번 특강을 듣고 조금은 글 쓰는 법이 쉽게 다가온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1학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게릴라 특강은 미래관 101호실에서 4월 23일과 5월 1일에도 진행된다.
[취재 : 강지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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