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행복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상담원들이 상주하는 학생행복센터
우리 대학 학생행복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말한다.
학생행복센터는 요즘과 같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학생들의 우울감, 불안감, 무기력감을 해결하기 위하여 행복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MBTI와 같은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해석 상담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코로나 블루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감 뿐 아니라, 진로 및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학생도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재 학생행복센터의 학생 상담은 심리상담 전문자격을 가진 상담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대학 학생행복센터 이한녕 과장님은 전국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협의회(CCUS)에서 2020년 우수상담사로 선정되었다.
이한녕 과장님은 “우선 코로나 19 상황에서 좋은 상장을 받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고, 제가 개인으로 받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저희 센터를 지원해주셨던 총장님과 이희정 센터장님, 그리고 센터 직원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상담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에서도 학생행복센터는 대면 및 비대면 상담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상담 신청은 학생행복센터 홈페이지(https://counseling.cha.ac.kr/)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031-850-8937/8938/9013). 상담이 필요한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민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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