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가 그 누구보다 봄을 더 많이 기다리고, ^^ 가슴 설레고 뛰는 이유는 새 식구들을 맞이하는 즐거운 행사 입학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해에도 큰 꿈과 넘치는 열정을 품고 있는 우수한 신입생 811명(학부생: 611명, 대학원생 200명)이 우리대학교 새내기로 가족이 되었습니다.
지난 2월 27일 오전 10시,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이훈규 총장님, 지훈상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님, 서장원 포천시장님을 비롯해 교수님, 학부모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우리 새내기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이훈규 총장님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교 생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졸업 후의 사회 진출과 안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입학 허가 선서에 이어 간호학과 염채영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했는데요, ^^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고 떨렸을 법한데 조금도 떨지 않고 신입생으로서의 자세와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인상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서장원 포천시장님은 축사를 통해 명문사학 차의과학대학교가 포천에 있어 자랑스럽다는 뜻을 밝힌 후, 포천시가 학교와 협의하여 많은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신입생 여러분들 우리대학교에 입학하신 것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꿈들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시고 또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갈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