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이광환 총무처장이 학교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 발전기금 1,200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광환 총무처장은 평소에도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여러 차례 기부 활동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약정도 이러한 철학의 연장선으로, 차 의과학대학교에서 기부 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2월 11일(화) 발전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차원태 총장은 행사에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저 또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총무처장님의 뜻깊은 기여가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전달식에서 차 의과학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도 대학혁신성과포럼 최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5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취·창업지원센터는 직원 간 협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2025년 1월 22일 개최된 대학혁신성과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학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상금을 학교 발전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차원태 총장은 “취·창업지원센터의 최우수상 수상과 기부는 팀원 간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의학관 설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공 : 차 의과학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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