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에서 교수진과 임원들의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가 확산되며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목), 차원태 총장과 임동욱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 있는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의료원연구원 R&D사업화총괄 권세창 부회장은 의과학관 건립과 연구인재 양성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권 부회장은 “최근 수도권 인프라 개선으로 차 의과학대학교의 교통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그룹과 연계할 수 있는 우수한 산·학·연·병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의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동시에 의생명과학과 김남근 교수와 정제균 교수도 학교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개교 때부터 근무해온 김남근 교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발전기금을 확충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이 기부가 차 의과학대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제균 교수는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온라인 약정서, 기부 캠페인, 기부자 예우 등 기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제안했다.
차원태 총장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차그룹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장점으로 살려 학생들이 더 연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리 학교만의 차별성을 두고, 슬라이드 펀딩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참여하여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동욱 부총장은 “기부는 액수보다 마음의 크기가 중요하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많은 분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차의과학대학교는 소수정예 교육을 통한 의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은 미래 의과학 인재들의 꿈을 키우는 데 사용된다. 교수, 임원, 동문, 학부모, 기업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동행’ 발전기금 캠페인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발전기금 관련 문의: 차 의과학대학교 대외협력실
- 이메일 : hsh86@cha.ac.kr
- 전화 : 031-850-8920
[제공: 차 의과학대학교 대외협력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