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회계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 ‘제2회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우리 학교는 개인부문에서 정희주(전국 1위, 글로벌경영학과 3학년), 이건용(전국 3위, 글로벌경영학과 3학년) 학생이 각각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단체부문에서는 6명이 출전한 우리 학교가 최우수상(전국 4위)을 차지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3개 정부부처가 동시에 후원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회계세무분야 경진대회로서 전국 78개 대학교 9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은 겨루었습니다.
개인부분 전국 1위를 차지한 정희주 학생은 “ 대학 생활 중 학교 밖에서 경쟁을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학교의 대표로 참여하게 되는 회계정보 실무경진대회는 바람직한 책임감과 경쟁을 이끌어내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방학 중에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을 수 있던 이유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방학동안 합숙을 하면서 함께 공부한 동기들과 늘 관심과 지도를 해주신 총장님과 학과 교수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전국 3위를 차지한 이건용 학생은 “회계이론의 적용과 실무 회계프로그램을 다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좋은 자극을 더욱 받아서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글로벌경영학과장인 김태동 교수(회계전공)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의 실력을 전국적으로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영광의 대상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정희주, 이건용 학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학업에 매진하여 여러분의 큰 꿈을 꼭 이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