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팀이 타가 줄기세포를 주사하여 뇌성마비를 치료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하여 세계 최고 권위의 의생명과학지 중 하나인 스템셀즈(Stem Cells) 최신호에 게재되었다는 사실이 KBS등 뉴스와 중앙일간지 1면에 톱기사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로 회복이 거의 불가능했던 뇌손상 줄기세포 치료가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제대혈이 보관되지 않은 뇌성마비 환우들이 자신과 면역적합성이 맞는 제대혈을 찾을 시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영 교수님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통한 뇌성마비 치료가 성공함에 따라 향후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뇌손상에도 임상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디 좋은 성과 거두시어 환우들의 희망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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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제2회 드림합창페스티벌: 숲 & 숨'에 차 의과학대학교의 합창단 차콰이어가 참여했다. 차콰이어는 차 의과학대학교를 대표하는 기획 동아리 합창단으로,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