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상담 DAY’ 진행, 13일부터 진행되는 전공 선택에 기여

미래융합대학과 미래교육혁신원은 지난 1일 ‘전공상담 DAY’를 진행했다.

자기주도형 전공선택지원체제 운영의 하나로 전공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한 것이다.

‘전공상담 DAY’는 교내 차우라홀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전공별 교수와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융합대학 신입생과 마이크로디그리에 관심 있는 재학생이 참여했다. 9개의 모든 전공이 참여해 다양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13일부터 진행되는 전공 선택 실시에 앞서 학생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었다. 학생별 맞춤 상담을 통해 진로 설계와 전공선택 과정에 있어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전공 선택은 11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포탈 시스템 접속(https://pt.cha.ac.kr/) △전공 선택 메뉴 클릭 순서로 실행한다. 제1전공과 제2전공 모두 필수 선택해야 한다. 신청 기간 내에 미신청할 경우 24년도 1학기 수강신청이 불가능하니 유의 바란다.

미래융합대학 김재환 학장은 “23학년도부터 시행된 무전공제로 입학한 미래융합대학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불안감 해소, 전공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전공상담 DAY를 운영했다. 또한 이후에도 전공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교수님들과 미리 시간 약속 후 대면상담이 가능하며 이메일이나 전화로도 가능하다.”라며 “이번 상담을 계기로 13일부터 진행되는 전공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융합대학 23학번부터는 제1전공, 제2전공을 선택하며 제1전공을 학생 소속으로 배정한다. 졸업학점은 총 126학점 이상 이수이며 2개의 전공은 각각 36학점씩 이수해야 한다.

<각 전공별 전공주임교수진 연락처>

[취재 : 학생기자 김민지]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