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외에서 쌓은 장학 활동 경험을 공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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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리더 및 CHA STAR 장학생의 활동 평가 간담회 열려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한 번은 누려야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다양한 답변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바로 장학금이다.

이번 주 2월 18일에는 학생지원처의 주관으로 장학생으로 활동한 실적을 발표하는 장학 활동 평가 간담회가 열렸다. 장학금은 성적이나 수상 등의 실적으로 수여되기도 하지만, 많은 장학금은 일정한 활동 기준을 통과하면 주어지기도 한다.

간담회에서 다루어진 장학 제도는 ‘크리스천리더 장학’과 ‘CHA STAR 인재발굴 장학’이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활동한 실적과 경험들을 진솔하게 발표였다.

크리스천리더 장학은 수업료의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되,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는 교내·외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담임 목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성적 기준 등을 반영해 선발한다. 그리고 CHA STAR 장학은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를 지원하되 학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확실한 특기와 경력 보유자를 대상으로 성적 기준 등을 반영하여 선발한다고 한다.

장학금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학생지원처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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