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규 총장 개교 20주년 축하 2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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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20주년 타임캡슐 봉인식

본교 이훈규 총장이 개교 20주년을 축하하며 차 의과학대학교가 명실상부한 명문사학으로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특별기부금 2천만 원을 쾌척하였다.

[아름다운 동행] Angel클럽 회원이기도 한 이훈규 총장의 누적 기부금은 2억2천만 원이 됐다.

이 총장은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그룹 교직원, 임직원뿐 아니라 동문, 학부모, 일반시민 등 많은 분들이 차 의과학대학교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고 늘 감사하다며 차 의과학대학교가 20살이 되는 뜻 깊은 날을 기념하여 2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번 기부금이 또 하나의 마중물이 되어 [아름다운 동행]의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20살 청년의 기상으로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대학교,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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