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식품(E & H Foods, Inc.) 이용수 회장이 1월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 아름다운 동행 발전기금(금5,000,000원)을 쾌척했다.이화식품은 1983년 이용수 회장이 LA에서 창립하여 미 농무성 인가를 받은 정육 공급회사로, 40여년 동안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여 미국 캘리포니아 한인사회 최대의 육류 공급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이용수 회장은 “차세대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고교 동창인 차병원그룹 이정노 부회장의 오랜 지인으로, 차 의과학대학교가 의학전문대학원 증원에 따라 3,000평 규모의 복합형 미래 캠퍼스인 의학관 건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학생 교육과 의학발전에 조그만 보탬이라도 되고자 흔쾌히 기부를 했다. 멀리 미국에서도 차 의과학대학교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신 이용수 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차 의과학대학교의 발전기금 약정을 통해 세상을 바꿀 인재를 양성하고, 보건의료분야의 발전에 동참하여 내일을 더 이롭게 만드는 일에 동행하고자 하는 분은 대외협력실(031-850-8920, hsh86@cha.ac.kr)로 문의하면 된다.
[제공: 차 의과학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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