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화의 발판을 마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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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진행한 창업공모전 최종 선발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VCOS팀

우리 대학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 VCOS팀이 상명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진행했던 창업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됐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 18~20학번으로 구성된 VCOS팀은 장인영, 이주영, 이주연, 안준형, 주한 학생들이 함께 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명대와 서울시, 은평구가 협력하여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분야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수상은 2개 분야 총 12개 팀을 선발했으며 우리 대학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들 (vcos팀)이 최종 선정되어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우리 대학 학생들이 공모한 콘텐츠는 점점 증가하는 고령화 시대에 맞춘 고령자를 위한 치매 예방 콘텐츠이며, 직접 몸을 움직이며 하는 운동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논문들을 바탕으로 현재 콘텐츠가 제작 중에 있다.

VCOS팀의 장인영 학생은 현재 병원에서도 사용하고 있고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치매 진단 MMSE 기법을 사용해 콘텐츠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며, 최종 목표는 기존의 치매 진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로서의 제시와 자신의 치매 정도를 매번 확인하며 자기 자신을 관리 할 수 있는 콘텐츠라 전했다.

더불어 VCOS팀의 장인영, 이주영, 이주연, 안준형, 주한 학생들은 의료홍보미디어학과가 진행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원 캠퍼스 사업에 함께 참여 중에 있다.

꿈을 향해 열심히 정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취재 : 학생기자 권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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