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만족센터는 11월9일부터 23일까지 3주에 걸쳐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트힐링 뮤직워크숍 ‘인사이드 아웃 ‘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 뮤직 워크숍을 진행한 교양학부 박형순 교수는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감정을 인식하고 수용. 통합하는 것은 심리적인 건강과 스트레스 힐링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음악은 효과적인 매개체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뮤직 워크숍에서는 또 명지대 이상화 객원교수가 무용 동작 치료를 함께 진행해 참여한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데이터경영학과 송민주 학생은 “인도음악 같은 음악감상과 악기 연주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인식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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