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 시크릿가든서 동아리 간담회 진행 ‘동아리 학생 단합·친목 도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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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간담회 진행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는 학생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시크릿가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학생지원처에서는 1학기에 선급 지원금을 지원한데 이어 2학기에도 삼겹살, 음료, 바비큐 장비 등 시크릿가든에서 동아리 모임별로 간담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이번 동아리 간담회는 하울, 알앤비, 차네마, 에클엑츠, 후퍼스 등 14개 각 동아리별로 지도교수와 동아리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바비큐 등으로 만찬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울 동아리장 미술치료학과 19학번 이영서 학생은 “동아리제를 하기 전에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회식 자리를 가지고 싶었는데 학교 측에서 먼저 다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해 주어서 좋았다. 음식, 음료와 대부분의 물품도 제공이 되어 동아리 지원금에 대한 부담도 없었고 동아리원들끼리 더 단합할 수 있는 추억 하나를 가지고 가는 것 같아 동아리에 대한 애정도 깊어질 수 있었던 좋은 식사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CRC 동아리장 간호학과 18학번 황새잎 학생은 “다수의 동아리 부원들이 함께 만나서 시간을 보낼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바비큐 파티를 통해서 부원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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