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과는 전공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 및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임상운동관리 전문과정 세미나를 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차 의과학대학교 미래관과 외부 기관 등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스포츠의학과 이성기 학과장을 비롯해 스포츠의학과 문형훈 교수, 대한재활의학개원의협회 전영순 회장 등 외부 강사진 10명과 스포츠의학과 재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상운동관리 세미나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부,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원, 국제운동의학회, 한국인재교육원, 대한바른자세협회, 대한스포츠재활의학협회, ACSM KOREA ACADEMY, DAVINCH ACADEMY 등의 여러 명성 높은 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강의는 대한재활의학개원의협회 전영순 회장의 임상운동에 대한 실제 등 관련분야 유명 강사들의 임상 이론 및 실습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주말에는 스포츠의학 현장에서 직접 실무 수업을 통하여 적용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스포츠의학과 3학년 김소연 학생은 “동계방학 기간 동안 학교에서 직접 유명 강사분들의 실무 특강을 직접 듣고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 실습뿐만 아니라 차후 진로 설정에도 큰 자극을 준 좋은 시간이었고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학교에 감사드린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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