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공부 또는 집안 사정 등으로 생활관에 남아있는 학생들에게 도시락과 송편을 제공했다.
23일부터 24일까지 점심에는 도시락을, 저녁에는 컵밥을 제공했고 특히 추석 전날인 23일에는 점심 도시락과 함께 송편을 나누어주었다.
22일 토요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수강헌 식당에서 정상적으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관 조원숙 대리는 “학교에서 민족 명절인 추석 연휴인데도 여러 가지 이유로 집에 가지 못하고 생활관에 남아 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식사라도 제공하고 싶어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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