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장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엄성원 교수 부임, 생활관 행정실 현암기념관 1층으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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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는 생활관장으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엄성원 교수를 임명한데 이어 생활관 행정실을 현암기념관 2층에서 1층으로 이전해 확장 오픈하는 등 생활관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670여 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의 행정실이 협소하고 생활관 직원과 사감들이 근무하기에 불편했던 점을 고려해 사감실을 현암기념관 1층 옛 귀빈실로 이전 확장했다.

현암기념관 2층에 있었던 기존 생활관 행정실은 행정실 직원과 사감, 자치위원, 근로학생이 함께 근무하기에는 장소가 비좁아 생활관 학생들의 상담이나 지원 업무에 애로가 많았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이와 함께 생활관 사감 1명을 더 늘려 2019학년도 1학기부터 3인 체제로 근무하도록 조정했다.

이에 따라 생활관은 엄성원 생활관장과 행정 업무를 맡고 있는 조원숙 대리, 김종민, 송찬영, 이상언 사감이 670여 명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관 공간을 만들기 위해 근무하게 됐다.

엄성원 생활관장은 “학생 행복의 시발점은 생활관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670여 명의 생활관 학생 모두를 세심하게 보살펴서 행복대학을 완성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 학생들의 만족도 증진을 최고의 목표로 안전하고 편안한 대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방과 후 휴식 프로그램 확충과 생활관 시스템 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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