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소개합니다. 바로 ‘생명사랑 서포터즈’로 임명된 우리 대학의 워아이니팀입니다.보건복지부는 인공임신중절(낙태)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매년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지원하고 있는데요,우리학교 고현경,이지은,송서윤,이혜림(의료홍보영상학과,3학년) 학생과 류화현(보건의료산업학과,3학년) 학생이 워아이니 라는 팀을 이뤄 지원,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학생들은 청계천 거리캠페인, 대학로 생명사랑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체육대회 때 응원도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미혼모 시설에 기부 하는 생명 사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낙태율의 심각성을 느끼며, 국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차울림 학생기자-의료홍보영상학과 3학년 엄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