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대학 학과발전전략회의 진행, ‘홈페이지 적극 활용 학생‧학부모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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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대학은 7월 5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B104호 회의실에서 이훈규 총장과 지훈상‧서재원 부총장, 박건영 학과장과 학과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학과발전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의생명과학과 심성한 학과장은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보완과 안정화를 위해 전공 교과목의 1.5+1.5시간 강의제도를 정착해 학생 학습 만족도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루었다고 밝히고, 2학기에는 정규 교과 과목으로 4학년 진학 및 전공 취업자를 위한 전공별 심화실습 과목과 비교과 과목으로 취업 맞춤형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보고했다.

식품생명공학과 이종훈 학과장은 2018학년도 2학기에 정규 교과목으로 캡스톤 디자인, 빅데이터 입문, 미생물 면역학을 신규 개설해 첨단과 현장을 접목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취업률 향상을 위해 IOT 기반 스마트 식품 개발 등 첨단 특화된 교과목을 배치해 학생 및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학술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한 전공지식 함양과 공모전 응모도 활성화하겠다고 보고했다.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학과장은 학과 역량 기반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다수 수강인원 과목의 분반으로 양질의 교육을 실현하고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바이오‧의약화학‧식품 특성분석센터 유치와 지역 특성 및 특화자원 활용으로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산업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학-산-관-군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학과장들은 학생 및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학생 및 학부모와의 간담회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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