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뷰티동아리 ‘미담’ 은 지난 2월 21일 경기도 포천 송우리에 있는 에이원 요양원을 찾아 요양원에 계신 노인 24분에 대한 발소독과 아로마 발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보건의료산업학과 황혜주 교수와 바이오공학과 박인교 학생 등 6명은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에게 마사지를 하며 몸이 불편한 곳을 묻는 등 세심하게 건강을 보살펴 노인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이번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뷰티산업 이론 및 스킨케어 실습 교양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지난 학기 아로마발건강법 교양강좌를 수강하고 실기과정을 습득한 학생들로 구성됐다.
황 교수는 이번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차 의과학대가 지향하는 봉사와 사랑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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