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친고령 특성화 대학원” 설립 대학으로 차 의과학대학교 국내 최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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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 사진)는 4월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년도 “친고령 특성화 대학원” 설립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우리나라의 고령화 진행에 따라 고령친화산업과 비즈니스를 접목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국내 최초로 ‘친고령 특성화대학원’을 선정?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내 고령친화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 제고를 위한 관련 산업 인재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다학제간 융합지식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차 의과학대학교 “친고령 특성화 대학원” 사업추진단 (총괄책임자: 정우식 교수)은 무엇보다도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명쾌한 발전방안을 제시하였고, 타 대학에서는 불가능한 6개 단과대학과의 다학제간 융합과, 차병원그룹의 15개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현장실무 및 글로벌 리더 양성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차 의과학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명실 공히 저출산 고령사회의 커다란 사회적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의 고령 관련 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5년간 3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과 대학자체의 대응 투자 약 46억원을 투입하여 약 100여 명의 석박사급 고령친화 전문인력을 학위과정 동안 전액 장학금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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