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대학원 학술제 및 입학설명회 개최 ‘미술치료 다양한 사례 공유·선후배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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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치료대학원 열린학술제 모습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정여주 미술치료대학원장, 김지은, 장석환 교수 등 학과 교수들과 석·박사과정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미술치료대학원 열린학술제”를 개최하였다.

미술치료대학원 열린학술제는 1년간 학생들이 배우고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선후배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위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학술제는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미술치료 졸업생 및 박사과정 학생들의 포스터 발표, 강의시간에 다루었던 다양한 매체로 장식한 작품 전시회, 미술치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졸업생 초청 간담회, 공개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첫날 진행된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지훈상 부총장을 비롯하여 각 대학원장들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미술치료대학원 졸업생들의 포스터 발표 및 실제 강의에서 다루었던 매체로 만든 집단 및 개인 작품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술치료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가 박사과정 원우회를 주관으로 준비되었으며, 석사과정 졸업생 선배를 초청하여 진로 및 방향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학술제 3일차에는 임상을 통하여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개사례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미술치료대학원 학술제는 재학생 및 졸업생까지 포함하여 진행되었고 선후배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미술치료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은 또 11월 6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한 2020학년도 전기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입학설명회에는 미술치료대학원 정여주 원장을 비롯해 김지은 미술치료학과장, 장석환 교수, 김태은 교수, 최한 교수, 신학승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입학설명회는 정여주 원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교수진 소개, 석․박 커리큘럼, 미술치료 관련 자격증, 실습기관, 졸업생 취업 현황, 학생활동 소개, Q&A 순으로 진행됐다.

정여주 원장은 국내 최고의 미술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술치료대학원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과과정 운영 및 임상실습 기회 제공, 미술치료 사례 연구, 연구 프로젝트,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학생활동 등 우리 대학원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들을 소개하였다.


▲ 미술치료대학원 2020학년도 전기 입학설명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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