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 동아리 클라쓰 : 채널 편
※ 기사의 삽입된 활동 사진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 촬영한 활동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CHA 동아리 클라쓰는 우리 학교의 자랑 중 하나인 동아리들을 취재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에는 사회 전반적인 이슈 및 문화를 한눈에 보기 편한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동아리 “채널”을 만나보았습니다.
우리 대학의 대표 웹진 동아리 채널에 대해 다같이 알아볼까요?
Q1. 채널을 소개해주세요!채널은 카드뉴스를 만들며 PPT 제작 능력과 글쓰기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고 한눈에 보기 좋은 카드뉴스를 만들어서 본인 역량 증가와 디자인 감각 또한 기를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Q2. 코로나19로 인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평소 채널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채널은 평소에 사회부, 문화부, 건강부, 특집부 4개의 부서로 나누어 각각 주제에 맞게 카드뉴스를 제작합니다. 꼭 대면이 아니라 팀원들끼리 연락이 가능하면 언택트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것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전체회의와 채널 부원들의 얼굴을 보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동아리는 단합이 중요한데 코로나 19로 인해 동아리 부원 간에 단합을 잘하지 못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동아리 활동에는 동아리 부원들이 적극적으로 잘 참여해주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던 한 해였습니다!
Q3. 2021년 채널의 활동 계획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많이 잠잠해져서 동아리 부원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습니다. 대면 회의를 통해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디자인들을 통해서 동아리제 때 신입생, 재학생들에게 채널을 더 잘 알릴만한 굿즈나 포스터를 제작해서 판매까지 이루어나가는 것, 그리고 채널의 예쁘고 독특한 카드뉴스들을 뽑아서 전시회를 열고 싶습니다. 그러면 동아리 부원들에게도 뿌듯한 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연도에는 말씀드린 활동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Q4. 채널은 _____이다! 채널만의 매력 또는 특별한 점을 담아 빈칸을 채워주세요. 그리고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채널은 ‘스타트업’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채널에 들어오려면 열정, 성실함, 발전해 나가고 싶은 열망만 있으면 됩니다. 뭐든 해보고 팀원들과 같이 부딪히면서 같이 성장해 나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본인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채널에 들어와서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을 한다면 본인에게도 더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이런 점이 스타트업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
Q5. 마지막으로 채널에 지원하기를 희망하거나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채널은 다른 동아리들과는 다르게 본인의 능력을 매주 확인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노력을 한다면 늘 즐거운 시간이 돌아오겠죠? 카드뉴스라는 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에요. 본인이 이 뉴스에서 어떤 내용을 뽑아 이렇게 시각화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어도 80%는 완성하기 때문이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다양한 학과의 친구들을 빠르게 사귈 수 있고 또 나중에 발표준비를 할 때 수월하게 피피티를 만들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놀랄 수도 있으니까요! 부담을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채널에 들어와서 같이 성장을 해나가기 때문에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답니다. 그럼 신입생 여러분 재학생 여러분 카드뉴스 한번 같이 만들어보시지 않으실래요?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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