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과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학생이 행복해야 대학이 바로 선다’는 슬로건으로 동계 스키캠프 교양 수업을 실시했다.
약학과를 비롯해 의생명과학과,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스포츠의학과 등 교양 스키캠프 수강학생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의학과 이성기 학과장 등 교수들과 조교들이 참석해 고급, 중급, 초급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학기말 시험을 마치고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전문 강사들로부터 스키 강습을 받으며 안전하고 즐겁게 스키를 배우며 오랜만에 교정을 벗어나 하얀 설원에서 젊음을 만끽했다.
식품생명공학과 김수경 학생은 “학교에 스키 캠프가 생겨 너무나 좋고 학교 친구들과 함께 타니 더욱 즐거웠다며 좋은 추억을 선물해준 학교와 교수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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