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홍보영상학과는 방학 중 인턴십 참여를 필수 교육과정으로 지정하여 학생들의 현장 경험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학과 통계를 종합하면, 방송국/영상프로덕션/광고PR회사/제약회사/병원홍보실 등 29개 기관에서 75명의 재학생이 114회에 걸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방학에도 SBS/CJ헬스케어/대웅제약/분당차병원 등 15개 기관에서 6~8주간 27명의 학생들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전공실무 능력신장에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연출팀에서 실습한 한유정 한생은 “이번 인턴십을 통해 그냥 생각만 하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 자신이 항상 적극적으로 임해야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고, 분당차병원 홍보팀에서 실습한 송서윤 학생은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회사라는 공간에서 오는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느낄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