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은 강남차병원이 개원한지 53주년이 됨과 동시에 그동안 강남차병원을 위해 수고하신 정창조 원장님이 이임하시고 윤태기 원장님이 새로이 병원장으로 취임하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오전 7시 30분 차병원 강남건진센터 강당에서 거행된 이 날의 행사는 차광렬 총괄회장님과 김한중 회장님, 이훈규 총장님, 그리고 지훈상 의료원장님께서 참석하시여 강남차병원 임직원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또한 30년 가량 장기 근속한 차병원 가족들을 격려하는 장기근속자 표창식도 거행되었습니다.
새로 취임하신 윤태기 강남차병원 원장은 취임사에서 차광렬 그룹총괄회장님의 경영철학과 맥을 같이 하는 ▲ 품질경영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수준 향상 ▲정도경영을 통한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의 기본원칙 확립 ▲ 병원과 각 조직의 책임경영 실천을 다시 한 번 설명하시고 강조하셨습니다.
<왼쪽: 기념떡 커팅식, 오른쪽: 축사를 하시는 이훈규 총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