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북을 통해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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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 학생주도 창의연구(URP) 지역사회 정신건강지원 융합 프로그램 진행

지난 8월 7일, 2021 아동정서지원 스토리북 제작 평가회가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온라인 ZOOM 회의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는 URP(학생주도 창의연구: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원 융합 프로그램) 과제로 본교 미술치료학과 김지은 교수님과 AI보건의료학부 보건복지행정학과 남성희 교수님이 공동책임으로, 연구의 진행은 AI보건의료학부 보건복지행정학과 소속 이현정 교수님이 하고 있으시며 지난 2020년 2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이 연구의 모형은 차 의과학대학교가 위치한 경기 북부 포천지역에 있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진행 및 참여 학생들은 매주 대상 학생들과 총 8회기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과 수업 중에는 교수님과 함께 슈퍼비전 토론 수업에 참여하여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학생들과 교수님이 함께 피드백을 나눈다. 마지막에는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대상 학생들, 연구책임교수님과 기관 담당자가 다 같이 최종 평가회를 갖는다. 연구 결과물을 제작하여 유사 프로그램이 필요한 기관을 통해 배포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미술치료학과와 보건복지행정학과 재학생 10명은 팀(2인 1조)으로 청소년과 매칭을 이루어 ‘꿈(DREAM)’ 주제에 대한 그림과 이야기로 꾸며 스토리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참여하는 학생들은 관련학과의 융합 교육을 통해 동일한 대상과 현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할 수 있으며 더불어 경기북부지역의 낮은 접근성으로 인하여적합한 전신보건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배운 것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자신의 잠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스토리북 제작 평가회에 참여한 미술치료학과 19학번 이도현 학생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만족감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닌 아동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며 “본래 활동의 취지를 방해해서 안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임상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두 학과의 융합을 통해 지역 교육기관인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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