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경영학과, 13학번 권승진 동문 후배장학금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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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데이터경영학과 13학번 권승진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권승진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데이터경영학과 1기, 13학번 권승진입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차그룹에 입사하여, 현재 차케어스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관련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사실 저는 우리 대학에서 받은 게 참 많은 사람이에요. 입학부터 졸업까지 교수님들의 많은 관심과 상담을 통해 제 비전을 설정했고, 학교를 통해 많은 기회를 누렸습니다. 기본적인 전공 과목부터, R통계패키지를 통한 데이터 분석과 산업분석 프로젝트, 차병원 그룹 현장실습,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한 경영사례개발대회까지 참 많은 기회들을 학교에서 받았습니다. 학교와 학과를 통해서 누렸던 기회와 배려를 후배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마침 후배사랑 가득차대 장학금을 알게되어 참 기쁘고 반가운 마음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기억나는 활동은?

하울(HOWL)’ 이라는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이 동아리 보컬로 많은 공연을 했었어요. 잘 하는 노래는 아니었지만, 동기들과 선후배 앞에서 버스킹하며 대학생활을 즐겼던 게 참 소중한 추억인 것 같아요. 그 때 친해졌던 친구들과는 아직까지도 연락하며 종종 여행도 같이 다니고 있어요!

4. 대학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및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저는 현재 차케어스 경영기획팀에서 기업 실적을 분석하며 손익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앞으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수립하는 기업경영자들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돕고 있어요.  

저는 4학년 막학기에 경영사례개발대회에 나갔었는데요. 당시 취업만 준비하기에도 바쁠 시기였는데, 그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게 제 스스로 무척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공모전 주제가 ‘4차산업혁명이었는데, 그에 대한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 공유경제 플랫폼, 마케팅, 재무 및 데이터 분석까지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며 전체적인 보고서를 작성했거든요. 그러고 나니까 보고자료와 컨텐츠에 대한 과 흐름이 보이더라구요. 자신감도 생겼구요. 

사실 경영분석이나 데이터 분석을 기능으로 접근하면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회사 실무를 하며 느낀 것은, 큰 틀과 흐름, 그리고 그 사이에 흐르고 있는 상사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자 시작점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 후에 그걸 바탕으로, 엑셀이나 R통계패키지와 같은 기능들을 장착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다시 오지 않을 대학 생활을 정말 즐겁게 누리시길 바래요.

그리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역시 가지길 바랍니다. 오늘 내가 달성한 하나 하나가 모여서 선을 이루면, 결국 그 선이 나의 목표를 바라보게 하는 화살표가 되더라구요. 항상 여러분의 화살표를 이 자리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차대 파이팅!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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