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디어로 계속해서 도전하는 우리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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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창업 세 팀, 경기콘텐츠진흥원 2021년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선정

우리 대학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년 융합콘텐츠 창업지원”에 세 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융합콘텐츠(제조·디자인·콘텐츠) 분야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 사업으로 선정이 되면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화 자금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가상오피스 등록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미술치료학과 유은하 학생 외 3명이 함께하는 ‘오히려’ 팀은 “우리의 감각을 일깨워줄 체리파이필링”이라는 주제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오히려’ 외 2팀은 취창업지원센터 크리에이티브 팩토리 6기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취·창업지원센터의 지원과 함께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꾸준한 준비와 노력으로 위와 같이 영예을 차지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오히려’ 팀의 의생명과학과 3학년 정재은 학생은 “처음 작성해보는 사업계획서부터 저희 팀원 모두가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사업계획서라는 것이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야 하는 것뿐 아니라 정말 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서류이기 때문에 작성하면서 어깨가 무거웠지만, 팀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어떤 식으로 작성하면 좋을지 함께 토의하고, 분야를 나누면서 빈칸을 하나씩 채워나갔습니다. 앞으로 ‘오히려’ 팀원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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