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러브레터 기자단의 커뮤니티 라운지 탐방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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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개관한 행복도서관 커뮤니티 라운지 탐방記

차 러브레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차 러브레터 학생 기자단에서는 우리 대학 행복 도서관의 ‘커뮤니티 라운지’ 개관을 맞이하여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커뮤니티 라운지로 함께 떠나볼까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그룹토의실입니다. 이곳에서 차 러브레터 학생기자단의 회의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6, 8, 12인 그룹별 학습 및 토론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창의열람가구가 배치되어 있어 학습 행태 및 이용 요구에 따라 책상 재배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을 잘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전자 자료 열람실입니다. 이곳은 전자책, 잡지, 저널뿐 아니라 국립 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의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곳이예요.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자료열람실입니다! 학생 기자단도 직접 보고 감탄한 곳인데요…. 무려 3m 높이의 벽면을 감싸는 타원형 서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각종 인기 도서 및 새로 도착한 도서들이 존재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자유로운 열람 및 독서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말 멋있지 않나요?

다음으로는 자료열람실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라운지쿨투라입니다. 이곳에서는 창의열람 가구를 활용한 학습 행태 및 이용 요구에 따라 책상을 자율 재배치 하는 것이 가능한 곳으로, 차 러브레터에서도 이 공간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기사 작성을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이곳은 벽면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단 부분에 레일이 설치되어있어 문화 체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사진이나 그림 전시회를 진행하고 싶은 학생들은 도서관에 문의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못다 즐긴 문화생활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방문한 곳은 문화강연실입니다. 이곳은 계단식 단상으로 이루어진 공간인데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율적인 소통과 토론 학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감상 외 교내 다채로운 행사 및 강연도 진행할 수 있으며, 교과 강의도 이곳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멋지네요.

차 러브레터 기자단과 함께한 커뮤니티 라운지 탐방기! 어떠셨나요?

새롭게 단장한 행복도서관에서 2학기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봐요!

 

[취재 : 학생기자 민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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