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또 다른 장, 창업에 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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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우리 학교 학생들

스타트업은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유래한 말로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를 의미하는 말로, 최근에는 대학생들도 스타트업 기획에 많은 힘을 쏟곤 한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창업과 관련해 많은 지원을 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경기도가 지원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우리 학교 창업 희망팀 중 우수한 팀을 선별하여 추천서를 작성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측에 전달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추천서에 힘입어 우리 대학에서 두 팀이나 선정되어 기쁜 소식을 차 러브레터에서 전하게 되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화 자금으로 최소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그리고 추후 평가에 따라서 최대 3,000만 원을 추가 지원받고,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 센터 안에 공동 창업 공간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된 팀들은 인증/컨설팅 비용,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 다양한 용도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우리 학교 팀은 두 팀이다. ‘VIEWING’팀은 곽지원, 차민주, 채유미(의료홍보미디어) 학생이 팀을 이루어, ‘직장인 대상 스트레스 완화 목적 동화 VR콘텐츠’를 아이템으로 사업에 선정되었고, ‘앰비션핑크’ 팀은 스포츠의학과 대학원의 김초롱, 김민정 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근육할매: 고령자의 근육량 개선으로 근감소증과 고혈압 및 당뇨 등 다양한 질병을 관리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아이템으로 사업에 선정되었다.

우리 대학의 두 팀은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멘토링, 창업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창업의 꿈을 이뤄갈 것이라고 한다. 이번 성과를 통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본인들의 꿈을 키우는 거울로 삼아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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