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차 러브레터와 함께할 새로운 인연을 찾습니다!

6579

   2021학년도 차 러브레터 신입기자 안내

매주 찾아오는 교내 유일의 소식지, 차 의과학대학교의 중요 소식들을 모아 하나의 기사로 만드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차 러브레터’입니다!

차 러브레터는 2012년 8월에 처음 출간되어 작년 6월에 400호를 기념한 교내 주간 소식지입니다. 400호를 넘어 달려오는 동안, 다양한 학과의 학생 기자들이 주간 회의를 거쳐 교내 소식을 보다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 러브레터를 통해 학생 기자들은 여러 특전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우선, 차 러브레터의 학생 기자로 선정되면 가장 먼저 자신만의 ‘학생 기자증’과 ‘총장님 직인의 임명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자증과 임명장은 학생 기자로서 함께 하게 되었음을 몸소 실감하게 해주며, 그 책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차 러브레터에서는 매 학기마다 학생 기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앞서 말하였듯 차 러브레터는 주간 소식지로, 학생 기자들은 매주 2회의 편집 회의에 참여하여 기사 제보와 취재 및 작성을 진행합니다.

매주 한 건 이상의 기사를 작성하는 학생 기자들을 응원하는 뜻의 학기별 장학금은 차 러브레터의 특전 중 하나입니다.무엇보다, 차 러브레터의 학생 기자로서 작성한 여러 기사들은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로써 활용할 수 있기에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은 차 러브레터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자신이 작성한 기사의 하단에는 학생 기자의 성명이 기록되므로, 후에 작성했던 기사를 모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실제로 차 러브레터 학생 기자로 활동했던 졸업생들은 차 러브레터에서의 경험이 여러 유명 기업 취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밖에도 기사 작성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워크샵과 연수를 제공한다는 점, 차 러브레터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이 차 러브레터에서 제공하는 특전입니다.

차 러브레터의 학생 기자는 글쓰기, 웹툰 제작, 사진 촬영 등에 능숙하거나 열의가 있는 학생을 기다리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편집 회의에 참석하여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 19일 금요일까지, 각 학과 단톡방 또는 차 러브레터 공식 인스타그램(@cha_loveletter) DM을 통해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hyuni09@cha.ac.kr로 제출하여 학생 기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차 러브레터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다면 교내 홍보미디어센터(031-850-9387)로 연락해주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취재 : 학생기자 신정현]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