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인터뷰] 캠퍼스 투어에서 만난 신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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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부터 이루어지는 캠퍼스 탐방에서는 우리 대학 신입생들이 캠퍼스를 방문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에 캠퍼스 탐방에 참여한 스포츠의학과 신입생을 만나 입학의 기쁨과 소회를 나누어 보았다.

1.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차 의과학대학교에 입학하신 이유는?

남유나 학생: 저는 학과의 커리큘럼을 살펴본 뒤에 마음에 들었고 또한 의과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대학이라는 장점 때문에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최병진 학생: 저는 직접 운동선수로 활동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포츠의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던 중, 차 의과학대학교에 대해서 알게 되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스포츠의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남유나 학생: 저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경기장 밖에서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이 선수들을 지원해주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러한 활동을 저도 해 보고 싶어서 스포츠의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병진 학생: 저는 개인적으로 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기도 하고, 특히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에 소속된 선배분이 저에게 적극 추천을 해주셔서 이 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3. 캠퍼스에 처음 방문했는데, 방문한 소감은?

남유나 학생: 사실 저는 면접을 볼 때 캠퍼스에 방문하고, 오늘이 두 번째로 방문을 하는 것인데 떨리던 그 때와 다르게 한층 정겨운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최병진 학생: 건물과 자연이 서로 조화가 잘 되어 있는 캠퍼스라고 생각합니다.

4. 앞으로 학교를 다니며 도전해보고 싶은 일은?

남유나 학생: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꼭 열심히 공부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성적 장학금을 한번 꼭 타 보고 싶습니다!

최병진 학생: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하여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선배들처럼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타고 성공을 하고 싶습니다.

5. 교수님들께 하고 싶은 말은?

남유나 학생: 교수님들께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최병진 학생: 하루라도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캠퍼스 등교일이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화면상이 아니라 실제로 교수님들을 만나 뵙고 직접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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