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고민 해결 프로그램 진행
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취업이나 창업을 돕기 위한 기관이다. 이번에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이 각자 처한 진로나 취업에 대한 어려움이 무엇인지 들어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차 바이오컴플렉스에서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에서 6시까지 진행하며, 취업과 관련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되었다. 주로 저학년에게는 진로 상담, 고학년에게는 회사 면접에 필요한 자기소개나 면접 코칭이 이루어진다. 또한 상담의 장소는 학생들의 접근성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기도 해서, 접근 거리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주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10명의 학생들이 한 시간씩 1:1 대면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하며 1:1로 장시간 이뤄지는 만큼 학생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강수지 학생은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취·창업지원 센터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하며 여러 가지 방면으로 다양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알려 주시고 학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셔서 진로 계획을 더 구체화 할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4학년 학생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취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job.cha.ac.kr)를 참조할 수 있다.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자 하는 학생은 센터를 꼭 찾아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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